살 빼고 싶다면 절대 굶지 마라

  • 입력 2007년 11월 21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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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보다 체지방 감량에 중점을 두어야

살은 찌기는 쉬워도 빼기는 정말 어렵다. ‘살과의 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이 요즘처럼 대단한 적이 없는 것 같다.

보통 다이어트 초기에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면 몸무게가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계속 굶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결코 아니다. 체내의 체지방이 분해되는 것은 이 때 줄어든 몸무게는 체지방이 아닌 체내의 수분, 필요성분 배출로 인한 체중감소이지, 체지방 분해로 인한 체중감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무조건 먹지 않고 억지로 굶거나, 다이어트에 좋다는 한가지 음식만을 계속 먹는다거나, 몸에 맞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자칫 몸을 상하게 할 수 있다.

30년째 한방으로 다이어트의 해답을 풀어가는 강남 ‘참사랑한의원’에서는 다이어트의 진정한 목적은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체지방을 중심으로 한 불필요한 지방세포의 감소와 건강함을 통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식, 음주, 산후비만 등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별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참사랑한의원에서는 ‘다이어트 탕약’을 통해 비만을 치료하는데, 이는 식욕을 억제하고, 부종을 없애며, 비만을 일으키는 질병을 치료한다.

체지방을 구성하는 셀룰라이트는 운동을 하거나 굶는다고 와해되거나 분해되는 조직이 아니다. 한방 다이어트 탕약은 이 조직을 부드럽게 한 후 직접 조직을 분해, 연소시켜 체지방을 줄여 체중을 감소한다. 체지방이 많을수록 어혈, 습열 등이 체내에 쌓이게 되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당귀, 천궁, 작약, 숙지황 등 각종 보약재를 사용하여 처방한 한방 다이어트 탕약은 신진대사 기능과 혈액순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어혈, 습열 등을 제거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또한 탕약에 첨가된 한약재가 체중을 줄이는 동안 식욕을 억제하고 몸의 기력을 유지시켜 다이어트 중에도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데워먹을 필요가 없어 바쁜 직장인들이 선호하며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식사량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규칙적인 운동을 함께 하면 훨씬 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요요현상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소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과식, 폭식으로 인해 늘어진 위장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참사랑한의원에서는 이 두 가지 요소에 가장 중점적으로 포커스를 맞추어 치료하고 차후에도 꾸준히 관리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다. 비만은 건강의 최대의 적이다. 특히 몸속의 체지방은 오래 머물수록 여러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 따라서 필요 이상의 체지방은 반드시 줄여야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다. 또한 운동은 체중을 줄일 목적으로 무리하게 하기보다는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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