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18 03:012007년 10월 1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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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전화사업자, 학계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인터넷전화 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도출하고 연내에 이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인터넷전화는 인터넷 망을 이용하는 특성상 해킹 등 기존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보안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고, 음성통화를 이용한 광고전화와 도청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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