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0-28 03:002006년 10월 28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영주 국무조정실장)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11월 도입될 예정이었던 인터넷 로또 발행 계획을 전면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권위원회는 “당초 취지와 달리 사행산업 전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고 국회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법 제정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발행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