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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0월 16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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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 대표이사는 “‘BanK!S’(뱅키스)는 0.024%의 주식거래 수수료와 한국투자증권의 내공이 깃든 투자정보를 결합한 특화된 서비스”라며 “기존 온라인 투자자들은 종합자산관리회사의 체계적인 온라인 전문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0.024%는 자사의 기존 은행 연계 계좌 고객이 냈던 온라인 매매 수수료 0.13%의 5분의 1로 줄어든 것이다. 업계 최저인 이트레이드증권의 수수료율과 같은 수준이다.
BanK!S(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 제휴은행(국민·기업·농협·대구·부산·우리·우체국·외환·하나은행)의 전국 8500여개 지점에서 개설이 가능하다. 이용 고객들은 온라인 투자상담서비스, 투자정보 메일링서비스, 실시간 메신저서비스, 보유계좌클리닉서비스 등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고객과 초보투자자에 대한 교육 지원도 서비스 된다.
일정기준 이상의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iNoble 멤버쉽서비스’는 e어드바이저(투자비서 역할 온라인 컨설턴트)제도를 통해 맞춤형 투자 상담과 개인 리스크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전용 홈페이지 공간도 운영한다.
초보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투자 입문교육부터 가치투자전략 및 매매기법, 기술적/기본적분석 등 투자자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교육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은 온라인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16일 BanK!S(뱅키스) 오픈에 맞춰 ‘은행속의 한국증권 BanK!S 오픈기념, 느낌 이벤트’를 12월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ankis.co.kr) 및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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