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테마주 롤러코스터 마감…선정된 사업자 관련주 하락

  • 입력 2005년 3월 28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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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가 28일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를 선정함에 따라 올해 초부터 증시에서 테마주 역할을 했던 관련 종목의 주가 등락이 어느 정도 진정될 전망이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사업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에 출자한 에이스테크 소프텔레웨어의 주가가 10% 넘게 하락했고 옴니텔 주가도 9.74% 떨어졌다. YTN과 지어소프트는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또 피에스케이(―3.25%) 시공테크(―0.43%) 홈캐스트(―2.14%) 이랜텍(―6.01%)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 격언에 따라 투자자들이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관련 종목을 대거 처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탈락 컨소시엄에 속한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씨앤텔(2.60%)과 한국정보공학(2.67%)은 오히려 강세를 보인 반면 C&S마이크로(―12.80%)와 서화정보통신(하한가)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완배 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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