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PC게임 '스플린터 셀' 한글판 내달 25일 출시

  • 입력 2003년 2월 21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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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통사 위자드소프트(www.wzsoft.com)는 내달 25일부터 PC용 1인칭 액션게임 '스플린터 셀' 한글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세계 3대 게임쇼인 'E3'와 'ECTS'에서 각각 '2002 베스트 액션/어드벤처 게임'과 '2002 ECTS 선정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것으로 게이머는 국가 안전 보안국(NSA)이 창설한 써드 애셜론의 비밀요원 '샘 피셔'가 되어 작전수행 중 연락이 두절된 비밀 요원들을 구출하고 비상사태를 해결해야 한다.

위자드소프트 마케팅팀 권기성 부장은 "게임내 모든 텍스트를 100% 한글화해 출시할 예정"이라며 "음성 또한 한글자막으로 처리해 게이머들의 편의를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3만5000원.

빅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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