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서치아이 온라인' 개봉영화 파트너로 딱 좋아

  • 입력 2002년 5월 31일 17시 29분


포트리스2블루 서비스사인 GV(주)(대표 윤기수 www.X2game.com)의 틀린그림찾기 게임인 '서치아이 온라인'이 개봉영화들의 이벤트와 맞물려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고 있다.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의 이벤트 결과 2주간 총20만명의 네티즌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끝나자 각종 영화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것.

'서치아이 온라인' 게임은 말그대로 틀린그림찾기 게임이다. 누구나 즐길수 있도록 단순하며 사진이나 이미지의 정보를 네티즌들이 속속들이 살펴보아야지만 틀린 그림을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화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잇점이 영화 홍보사들에 어필한 것.

이번에 '서치아이 온라인'과 이벤트를 전개하는 영화는 6월13일에 개봉예정인 '예스터데이'다. 2020년 통일된 한반도를 무대로 연쇄살인마 골리앗과 그를 추적하는 형사들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김승우, 최민수, 김윤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 이벤트는 영화 개봉전까지 '서치아이 온라인' 게임내에서 '예스터데이' 이미지 30장을 이용해 진행되며 게임대회와 별도로 시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서치아이 온라인'은 포트리스2블루와 함께 X2game 사이트(www.X2game.com)에서 서비스되다보니 과소평가된 부분이 있으나 입소문만으로 235만의 회원수와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GV사는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