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허브메디 아토피질환용 비누 日에 수출

  • 입력 2002년 1월 27일 17시 44분


한의학 벤처기업인 ㈜허브메디(대표 이승교)는 아토피 피부질환자를 위한 기능성 비누(제품명 소미안)를 일본 생활용품 전문판매 업체인 엔씨에스(NCS)에 향후 5년간 7억2000만엔(약7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미안은 피부에 보습 및 소독 효과가 있는 감초 목단피 백지 무궁화 게르마늄 등을 첨가해 만든 한방비누.

이대표는 “아토피성 피부염외에 각종 알레르기 피부질환 주부습진 화장품으로 인한 피부염 여드름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미안은 지난해 12월 15일 제7회 한국패키지 디자인 학회에서 주는 베스트 디자인 포장상품에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www.herbmedi.com 02-55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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