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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1월 22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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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손가락 기형으로 특수마우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선수와 하반신이 마비된 선수가 포함돼 있어 화제가 된 팀.
매주 목요일 방영되는 '최은지의 게임세상 읽기'에 초청된 이 팀은 어린시절과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과정, 호주 미인들의 게임계 숨겨진 재능, 장애 극복 때문에 힘들었던 가슴아픈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 방송은 오는 29일 밤11시에 녹화 방영된다.
한편 WCG는 오는 12월5일 서울 삼성도 코엑스 제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본선대회에 전세계 400여명의 게이머들을 초청,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