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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2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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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500만명에 달하는 한미르회원과 GALA사의 회원 60만명은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주고 받을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한미르와 GALA는 양국 네티즌간의 친목을 증진하기 위해 내년 2월께 바둑, 축구 등 온라인게임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한.일 채팅서비스를 계기로 한.일 공동 커뮤니티를 키워 장기적으로 한일포털사이트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현<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