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어도비 프리미어 6.0 버전에 대해 " 비디오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데스크탑에서 디지털 비디오를 빠르고 쉽게 편집하고 이를 웹에서 리얼네트웍 리얼미디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미디어, 애플 퀵타임등 다양한 포맷으로 출력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6.0은 비디오 캡처링에서부터 편집, 최종 프로젝트 출력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비디오 편집 과정을 크게 개선시키는 등 전문가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
윈도우 98, 2000, ME, NT, 매킨토시 OS 9.0.4용 어도비 프리미어 6.0은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서 내년 1.4분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예정가는 549달러. 어도비 프리미어 이전 버전의 정품 사용자들은 149달러에 6.0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글 버전은 첫 출시 후 3개월 내에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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