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경매부문 독보적 1위

인터넷경매는 일반 쇼핑몰에 비해 값이 싸다는 장점외에도 같은 물건을 놓고 남들과 겨루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국내 경매사이트 가운데 선두업체는 가장 먼저 문을 연 옥션. 다양한 형태의 경매와 이벤트로 상당한 격차를 벌리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커뮤니티와 엔터테인먼트를 강화하는 추세다.

eSale은 공동경매와 그룹경매 등에 힘쓰고 있으며 삼성옥션도 ‘올빼미경매’‘1시간경매’ 등 재미있는 경매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네트워크 경매사이트를 지향하는 셀피아 역시 10원경매 등을 내세워 네티즌의 손길을 붙들려고 안간힘.

와와는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사연을 읽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는 평. 경매 비교검색 사이트 올옥션은 물품정보 및 사이트선호도, 등록물품량 정보를 제공하며 이번주 10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