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업복지재단 ㈜맑음이 검사비를 전액 부담하고 심장재단 순복음교회 세민얼굴기형돕기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같은하늘봉사대 심장병상담소 ㈜맑음 ㈜흥농이 수술비를 지원한다.
97년에도 무료 진료를 실시한 인제대 서울백병원과 동아일보사는 당시 병원을 찾은 환자 811명 중 정상인을 제외한 심장병과 안면기형환자 433명에게 지금까지 치료혜택을 주고 있다.
안면기형 또는 심장병이 의심되거나 이미 진단을 받은 사람은 의료보험증, 다른 병원에서 받은 진단서, 엑스레이필름, 심전도결과지 등 참고자료를 갖고 오면 된다. 진료시간은 오전 10∼12시, 오후 2∼4시. 토, 일요일은 진료를 하지 않는다. 02―2270―0440
〈나성엽기자〉news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