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대통령상에 오성진군

입력 1998-07-20 19:10수정 2009-09-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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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영예의 대통령상은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울림이 선택되는 호출기’를 출품한 오성진(吳盛眞·충북고3)군이, 국무총리상은 ‘입체모형을 이용한 지능개발 조립기구’를 출품한 이동기(李東起·대구 화원초등5)군이 차지했다.

동아일보사 과학기술부 주최, 한국야쿠르트 협찬,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이밖에 박정진군(인천과학고1)이 출품한 ‘잘 끼워지는 형광등’이 금상으로 뽑힌 것을 비롯해 △금상 5점 △은상 45점 △동상 1백28점 △장려상 1백18점 등 모두 2백98점이 수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회와 함께 열린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는 강준길(姜俊吉·충북고)교사가 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특상 20명 △우수상 40명 △장려상 60명 등 1백2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3백만원,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1백50만원, 금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이들 수상자와 지도교사에게는 해외과학기술선진국 견학 특전도 주어질 계획이다. 수상작품은 23일부터 8월19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일반에게 공개되며 9월에는 국립서울과학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될 예정. 시상식은 8월20일 국립중앙과학관 영화관에서 열린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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