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인터넷 연구와 개발, 정보검색을 위한 동호회는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동호회 사무실 등을 제공받는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인터넷 동호회 지원을 위한 「인터누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오는 8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인터넷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우선 동호회 사무실과 같이 함께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인터넷 접속을 위해 필요한 전용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을 위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02―5800―541
〈김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