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23 23:432005년 3월 23일 2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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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일치로 가결된 의견서는 “한국과 일본 서로가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다케시마’는 한국이 실효 지배해 일본의 주권이 행사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일본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돗토리 현 의회는 또 한일 어업협정에서 설정된 잠정수역에서의 수산자원 관리와 일본 어선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일본 정부가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도쿄=박원재 특파원 parkwj@donga.com
"日중앙정부, 시마네현 독도 조례 통과 지원했다."
“日정부 독도 적극 대처해야” 돗토리현 의회 의견서 채택
日 돗토리현 의회도 '독도 의견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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