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중립 근간 흔들려”…‘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사직
지난해 7월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총경회의를 주도하다 3개월 정직에 사실상 경정급 보직으로 좌천된 류삼영 총경이 결국 옷을 벗었다.류 총경은 31일 오전 서울 중구 경찰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5년간 경찰조직의 일원으로 사명감을 갖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지만 최근 경…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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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총경회의를 주도하다 3개월 정직에 사실상 경정급 보직으로 좌천된 류삼영 총경이 결국 옷을 벗었다.류 총경은 31일 오전 서울 중구 경찰기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5년간 경찰조직의 일원으로 사명감을 갖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지만 최근 경…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발생 위험도 덩달아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병원성 대장균으로 발생한 식중독 가운데 6월부터 8월까지가 전체 발생의 60%(98건·3456명)를 차지했다.병원성 대장균은 채소류, 생고…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노린 무개념 운전자가 사과도 없이 달아난 사연이 전해졌다. 3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이라도 하시려고요? 유턴인가? 뭐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기사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영동고속…

민물가마우지가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다. 내수면 양식업과 어업에 피해를 준다는 이유에서다.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민물가마우지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면 기초 지방자치단체…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에 앞서 31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서울시 자치구에서 연내 100여 명 규모로 시범실시할 계획이다.고용부는 이날 서울 로얄호텔에서 공청회를 열고 외국인 가사근로자 시범사업 계획안을 설명했다. 이어 △권혜…

지난 29일 전국 교사들이 나서 숨진 서이초 교사 A씨를 추모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A씨 부친이 쓴 편지가 공개돼 슬픔을 더했다. 편지에는 “이쁜 딸램이와 함께 한 지난 세월이 아빠는 행복했는데 딸램이는 많이 아팠구나 지켜주지 못한 못난 아빠를 용서…

주차선을 밟고 주차한 얌체 승용차가 빠져나갈 수 없게 자신의 차를 바짝 붙여 댄 차주가 결국 사과를 받아냈다는 사연을 전했다.30일 한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칸 주차 참교육 후기’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가 올린 사진에는 주차선을 침범한 K5 옆 좁은 공간에 아우디…

중국어 원음으로 방송되던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의 역명이 8월부터 우리말 고유명사로 바뀐다. 서울교통공사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국어 현지 발음으로 안내방송 시범 송출 중인 강남(장난), 양재(량차이)의 역명을 다음달 19일부터 고유명사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수사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전익수(52) 전 공군 법무실장이 강등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본안 소송 첫 변론기일이 오는 9월 열린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강동혁)는 오는 9월8일 전 전 실장이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제…

카카오톡에서 특정 사용자에게 ‘멀티프로필’을 이용해 위협적인 내용을 표출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멀티프로필은 사전에 지정한 사용자에게만 원하는 사진과 문구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전보성)는 학부모 A씨 등 3명이…

정부가 하반기 서울지역에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여명을 시범 도입한다. 논란이 됐던 최저임금 미적용은 고려하지 않기로 했고, 정부 인증을 받은 가사근로자 서비스 제공기관이 가사도우미와 직접 계약을 맺고 출퇴근 형식으로 일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고용부는 31일 오전 서울…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수십 점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검거됐다. 31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 50분께 용인시 처인구 김양장동 한 금은방 유리창을 둔기로 깨고 침입, 귀금속 64점(5000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A씨는…

전남 11개 시군에 발효 중이던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상향됐다.흑산도와 홍도를 제외한 광주와 전남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11개 시군(고흥·보성·여수·장흥·강진·완도·무안·영광·목포·신안·진도)의 …

길거리에서 장사하는 노인에게 “대신 팔아주겠다”며 농산물을 들고 도망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7일 경찰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할머니 잠깐만 기다리세요! 제가 대신 이 물건들 팔아 올게요’ 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해당 남성은 피해자에게 다가가 수…

대전시는 올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누락재산 87억원 상당의 누락재산을 찾아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토지 1만6654필지 4257만1000㎡와 건물 735동(131만4000㎡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이같이 발굴했다. 지목변경 및 합병을 진행해 1712필지에 대한 4…

한 경차 차주가 ‘민폐 주차’를 한 외제차 차주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경찰이 보는 앞에서 폭행당한 사연을 최근 JTBC ‘사건반장’은 모닝 차주 A 씨가 5월 말 충남 아산의 공영주차장에서 겪은 일을 소개했다. 당시 BMW 차주는 경차 전용 주차칸 차선을 물고 비스듬히 주차했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프리랜서, 비정규직 중심의 방송계 약자인 스태프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1차 개선대책을 31일?발표했다. 문체부는 공영방송인 KBS, MBC의 적극적인 동참도 촉구했다.문체부는 방송스태프들이 촬영을 위한 이동과 대기에 소요한 시간을 근로…

“죽으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건데, 나도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난 장태희 씨(29)는 생전 TV를 보다가 가족에게 이렇게 말했다. 가족은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장 씨의 말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뤄주고자 장기기…

월요일인 31일에는 낮 최고기온과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8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폭염특보가 해제되지는 않겠다. 31일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9~…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5일 뇌사 상태였던 고 장태희(29)씨가 경북대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신장(양측)을 4명에게 기증하고 숨졌다고 31일 밝혔다. 고인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