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팔 입다 패딩 다시 꺼내…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
북서쪽에서 불어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하루 새 10도 안팎 떨어지며 4월 하순 들어 처음으로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주말 사이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다가 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이다.기상청은 20일 강원 남부 산지와 충남 공주 금산, 전북 무주에 한파…
- 2026-04-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북서쪽에서 불어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하루 새 10도 안팎 떨어지며 4월 하순 들어 처음으로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주말 사이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다가 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이다.기상청은 20일 강원 남부 산지와 충남 공주 금산, 전북 무주에 한파…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뒤 열흘 만에 돌아온 늑대 ‘늑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늑구의 영상을 공유해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오월드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늑구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라며 ”사육사와 수의사의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 편의점지부 CU지회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와 조합원 일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화물연대본부는 전 조합원을 집결시키는 등 총력 투쟁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20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경 경남 진주시…
![[속보]진주 화물연대 집회서 노조원-탑차 충돌 1명 사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3614.1.jpg)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노점에서 외국인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다시 바가지 논란이 일었다. 한국에서 13년간 생활해온 미얀마 출신 유튜버 서예은 씨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러시아인 친구와 광장시장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한…

SK하이닉스 생산직 채용을 겨냥한 강의와 교재가 잇따라 등장하며 교육 시장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번 채용을 두고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면서 준비 열기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서울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의 불법 취업과 무면허·무보험 운행 등으로 인한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자, 상담·신고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일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배달·택배업종 불법 취업 외국인 적발 건수는 117명에서 486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불법 취업 확산으로…

가로등 보수 작업 중 사고로 숨진 순직공무원 배종섭 씨가 사망 18년 만에 국립묘지에 안장됐다.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고 배종섭 씨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고 밝혔다. 이번 안장은 권익위의 시정 권고를 계기로 이뤄졌다.고인은 2008년 전북 전주시에서 가로등 보수 작업을 하던 중 크…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통일교 도박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경찰청, 강원경찰청, 춘천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통일교 해외 원정 도박사건 수사 무마 의혹’ 관련한 자료를 확보 중이다…

소화기 작동 여부가 궁금하다는 이유로 지하철 객실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0시 20분경 경의중앙선 열차에서 20대 여성 탑승객 A 씨가 객실 내부에 비치된 소화기를 꺼내 출입문과 좌석 등에 분사했다. 당시 화재 등의 특이 사항은 …

고속도로 휴게소에 출몰한 멧돼지가 사람들을 위협해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20일 채널A에 따르면 14일 경기 가평군 벚꽃길휴게소에 갑자기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났다.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보면 멧돼지는 휴게소 건물 화장실 앞에 서 있던 한 시민에…

한 초등학생이 자신을 응원해 준 경찰관에게 손수 만든 종이 경찰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8시경 대전 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에 일가족 4명이 방문해 송규 경감을 찾았다.송 경감은 방문객 중 초등학생 A 군을 즉시 알아봤다. A …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오후 사이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권내륙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에는…

“‘야차룰’로 나를 이기면 빌린 돈을 갚겠다.”지난해 4월 20대 중반 남성이 지인에게 ‘빌려준 400만 원을 갚으라’고 하자 돌아온 답이다. 야차룰은 상호 합의로 맨손 격투를 벌이는 방식을 뜻하는 은어다. 피해자는 부산 북구 구포역 광장에서 돈을 빌려 갔던 지인에게 만나자마자 멱살을…
![[단독]선거 단골공약 ‘출렁다리’ 130억 들인 애물단지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9/133770177.1.jpg)
국비 78억 원과 군(郡)비 52억 원 등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2022년 개통한 강원 양구군 상무룡 출렁다리는 관광 활성화와 댐 건설로 육로가 끊겨 배를 타고 다니는 마을 주민 40명을 위해 건립됐다. 하지만 주민들은 아직도 배를 타고 다닌다. 대부분 고령층이라 짐을 들고 긴 …

국내에선 학교폭력(학폭)이나 이른바 ‘맞짱’(맞싸움) 동영상 등 유해 콘텐츠가 별다른 제재 없이 유통되지만, 해외 주요국은 이를 방치하는 플랫폼 기업에 강력한 규제를 가한 지 오래다. 플랫폼 기업의 유해 콘텐츠 관리 의무를 법으로 명시하고 위반 시 기업의 존립을 흔들 정도로 큰 과징금…
![[단독]치적용 ‘출렁다리’ 헛돈 쓰고… 올 선거엔 전국 9곳 “돔구장” 봇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9/133770177.1.jpg)
전국의 출렁다리가 2010년 110개에서 지난해 259개로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건 자치단체장이 임기 내 손쉽게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공사 기간이 1∼2년에 불과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지을 수 있는 출렁다리는 자치단체장의 ‘치적 쌓기’ 사업으로 선거 때마다 공약…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통합공시에 따르면 건립 비용이 100억 원 이상 들어간 전국 공공시설물 532개 중 흑자로 운영되는 곳은 63개(11.8%)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영국의 사례처럼 수십 년간의 운영 비용 등을 고려한 공공시설물 건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년 기준 전국…

올해 1분기(1∼3월) 실업자 수가 5년 만에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실업자 4명 중 1명은 청년층(15∼29세)으로 20대들의 취업 한파가 길어지고 있다. 19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 1분기 월평균 실업자 수는 102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9000명(5.0%)…

“안내 음성이 ‘제이피지(JPG·이미지 파일 확장자)’라고만 하고 끝났죠? 이런 경우 사진이 있다는 것만 알고 그 안에 무슨 내용이 담겼는지는 알 수가 없어요.” 16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만난 시각장애인 조현영 씨(46)는 컴퓨터 키보드 방향키와 탭(Tab)키를 눌러 웹페이지 내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