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일 결근’으로 징역 1년6개월 구형…송민호 “재복무 기회를”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총 102일을 무단 결근한 혐의를 받는 그룹 ‘위너’ 출신 송민호 씨(33)가 21일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그는 최후진술에서 “재복무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실하게 (복무를) 마치겠다”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송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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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총 102일을 무단 결근한 혐의를 받는 그룹 ‘위너’ 출신 송민호 씨(33)가 21일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그는 최후진술에서 “재복무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실하게 (복무를) 마치겠다”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송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

제주에서 고사리 채취 중 길을 잃거나 뱀에 물리는 등 봄철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 주의보’ 발령 이후 44건이 발생했으며, 주말 이틀 사이에만 14건이 집중됐다. 시선이 지면에 쏠리며 방향 감각을 잃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소방당국이 각별한 주의…

층간소음 문제로 정중히 항의 쪽지를 보낸 세입자가 되레 집주인에게 꾸지람을 들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층간소음 항의 제가 잘못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투룸에 거주하는 글쓴이 A씨는 “처음 입주 했을 때 얼마 안 가 윗집에서 발망치가 엄청 쿵쿵 …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에 재혼 가정의 자녀도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표기된다. 세대주와의 관계가 ‘자녀’, ‘배우자의 자녀’로 구분되지 않고 ‘세대원’으로 바뀐다. 현재 표기가 재혼 가정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다.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시…

법원은 21일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김건희 여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이날 안 전 회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서 증인신문에 불출석한 김 여사에 …

앞으로 주민등록표 등·초본상 세대주와의 가족관계는 ‘자녀’와 ‘배우자의 자녀’ 구분 없이 ‘세대원’과 ‘동거인’으로 단순화한다. 재혼가정 등의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 차별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외국인 성명은 한글·로마자를 함께 표기해 신원 확인과 민원 편의성을 개선한…

경남 진주시 민주노총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에 치여 숨진 조합원 A 씨(50)의 분향소가 20일 차려졌다.A 씨는 전날 오전 10시 32분쯤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의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2.5톤 탑차에 치였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분향소는 …
![전자레인지의 오해와 진실…영양소 파괴? 방사선 방출?[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80735.3.jpg)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요리는 건강에 해로울까? 전자레인지가 주는 편리함은 부인할 수 없지만, 여전히 “건강에 안 좋다”는 이미지가 일부 남아 있다.전자레인지로 음식을 조리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방사능이 나올 것 같은 불안감이다. 정말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인식은 과학적 근거…

미란다 원칙 등을 고지받지 못한 채 허위 수사보고서를 근거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베트남 국적 피의자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적법절차 위반이 확인돼 구속 취소 뒤 풀려났다.대검찰청은 21일 2026년 1분기 인권 보호 우수사례로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환우) 소속 황두평 검사(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21일 출근길 서울 종로 일대에서 버스 저지 시위를 벌이며 출근길 혼란이 빚어졌다. 경찰 1명이 휠체어와 부딪혀 병원에 이송되기도 했다.전장연 활동가들은 이날 오전 8시쯤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과 종로2가 버스정류장 등에서 휠체어를 탄 채 시내버스를…

경제 유튜버 슈카가 해군 함정을 방문해 초임하사의 월급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대한민국 해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해군 함정 타면 초임 하사도 월급이 세후 400만원? 급여 명세서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해군 2함대에서 촬영에 나선 슈카…

전북 군산의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북 청송 저수지에서도 낚시 중이던 70대 남성이 사망했다. 두 사람 모두 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1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20일 오전 10시 10…

강원 원주에서 초등학생이 심정지로 쓰러진 아버지를 심폐소생술(CPR)로 구했다. 학교에서 배운 CPR 교육과 구급 상황관리센터의 안내가 ‘골든타임’을 지켰다.20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섬강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김희건 군(13)은 지난 3월 17일 오전 8시 21분경 집에서 의식…

지난해 경기 시흥시 정왕동 내 푸르지오 디오션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숨진 사고 관련 원청사인 대우건설 관계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시흥경찰서는 대우건설 소속 안전관리자인 A씨와 하청업체 관계자 2명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A씨 …

경기 안산시 대부도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여성이 잠을 자다가 밀물에 고립됐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5시27분경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인근 갯바위에서 잠들었다가 고립된 A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이 여성은 혼자 대부도를 방문해 갯바위에서 바다를 보다가 잠이 들었고, 그사이…

티웨이항공은 제4호 태풍 ‘실라코’의 영향으로 민항기 운영이 어려워진 사이판에 임시편 2편을 투입해 체류 관광객과 현지 교민 등 3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한다고 21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의 인천~사이판 노선은 주 7회(매일) 운항했으나 실라코의 영향으로 공항 운영이 제한되며 민항기 운항…
![[단독]“KDI, 환경미화-일반 노조 분리교섭해야”… 중노위, 재심 첫 판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78328.1.jpg)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환경미화원 노조와 연구직 등 일반 노조와 각각 따로 개별 교섭을 해야 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노사가 지방노동위원회 판정에 불복한 사안을 두고 중노위가 재심 결과를 내놓은 것은 지난달 10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처음이다. …

앞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계획을 승인받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토지 비율이 95%에서 80%로 줄어든다. 토지를 비싼 값에 팔려고 사업에 반대하는 이른바 ‘알박기’를 줄이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지역주택조합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

15∼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이 23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령대에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청년도 3년 연속 늘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분석해 발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개선 과제’ 보고서를 통해 …
![[단독]MZ조폭, 텔레그램서 활개치는데… 경찰은 여전히 룸살롱 감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78313.1.jpg)
지난해 10월 비상장 공모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127명을 속여 18억 원을 뜯어낸 ‘MZ(밀레니얼+Z)세대 조직폭력배’ 5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992년생부터 2004년생까지로 구성된 이들은 “명령에 복종한다” 등 행동강령을 세우고 이를 어기면 구타하는 등 전형적인 폭력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