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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흥행 보증수표’ 케이팝 잔치마당 된 제이팝
채널A
업데이트
2012-02-17 23:34
2012년 2월 17일 23시 34분
입력
2012-02-17 22:28
2012년 2월 17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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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케이팝 인기,
요즘 정말 대단하죠.
한류에 열광하고 있는 일본을 보면,
일본 가요 아닌 한국 가요가
주류인 듯 한 느낌마저 듭니다.
일본에서 케이 팝 열기가 어느 정도인지
이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흥행 보증수표’ 케이팝 잔치마당 된 제이팝
[리포트]
일본 음악 차트 ‘오리콘’의
지난주 싱글차트 1위는
‘씨엔블루’의 싱글
‘웨어 유 아’였습니다.
전 주에는
김현중의 데뷔 싱글 ‘키스 키스’가
첫 주에 10만 장 넘게 팔리며
2위에 올랐습니다.
일본 음악시장에서
한국 가수 매출액은
지난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가수들은
싱글 음반과 정규앨범, 그리고 DVD로
245억엔,
우리 돈으로 3천 5백억 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일본 음반 시장의 전체 매출이
계속 줄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더 큽니다.
[인터뷰: 최광호 /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사무국장]
“국내 음반시장이 8백억 원 조금 넘었는데 일본 시장에서 버는 것만 3천 5백억원 정도니까 대단한 결과"
2001년 보아, 2005년 ‘동방신기’ 때만 해도
한국 가수들은
일본 시장에 맞게 ‘제이팝’에 가까운 음악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티아라의 '보핍보핍'처럼
한국에서 히트한 가요로
일본 시장을 석권합니다.
[인터뷰 : 이문원 / 대중음악평론가]
“한국음악이 어느 정도 퀄리티를 보장하면서 아이돌의 특징을 갖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첫주에 무조건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상황"
케이팝의 일본 음악계 점령이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정착 단계로 들어갔다고 보는 이윱니다.
채널A 뉴스 이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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