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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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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사진기자 268명의 또 다른 경쟁

    [대구육상]사진기자 268명의 또 다른 경쟁

    지난달 29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선이 열린 대구스타디움. ‘황색탄환’ 류샹(28·중국) 등 개인 최고 기록 차이가 0.01초씩에 불과한 빅3의 대결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 세계 사진기자들은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10번째 허들을 넘으면서 다이론 로블레스(2…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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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英 그린, 男 400m허들 ‘독재자’ 산체스 누르고 챔피언 등극

    [대구육상]英 그린, 男 400m허들 ‘독재자’ 산체스 누르고 챔피언 등극

    인간은 산소를 체내에서 태워 에너지로 쓴다. 100m와 200m는 이미 저장된 에너지로 레이스를 마칠 수 있지만 ‘단거리의 마라톤’인 400m는 새로운 산소 에너지 공급 없이 40∼50초를 달려야 한다. 저장된 에너지는 고갈되고 젖산이라는 피로 물질이 급격히 늘어 근육은 극도의 고통을…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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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켐보이, 웃옷 벗고 엉덩이춤까지

    [대구육상]켐보이, 웃옷 벗고 엉덩이춤까지

    남자 3,000m 장애물 달리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제키엘 켐보이(29·케냐)가 독특한 우승 세리머니로 이번 대회 최고의 쇼맨십을 자랑했다. 켐보이는 1일 열린 남자 3,000m 장애물 달리기에서 결승선을 50m 이상 남겨두고 같은 팀 동료인 브리민 키프롭 키프루토와의 간격을…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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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김덕현, 男 멀리뛰기 결승 진출

    '한국 육상의 희망' 김덕현(26·광주광역시청)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에서 결승에 진출했다.김덕현은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엿새째 멀리뛰기 예선에서 8m2를 뛰어 전체 11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예선을 …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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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두번째 톱 10? 김덕현만 믿는다

    남자경보 20km 김현섭(26·삼성전자)에 이어 한국의 2번째 톱10진입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멀리뛰기 금메달리스트 김덕현(26·광주광역시청)은 1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자멀리뛰기 예선에 출전한다. 이날 예선결과에 따라 12명이 겨루는 파이널 …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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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무더위에 습도 70%  기록흉작은 날씨 탓

    [대구육상] 무더위에 습도 70% 기록흉작은 날씨 탓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걸린 금메달은 총 47개다. 31일까지 그 중 21개의 주인이 가려졌다. 그러나 이날까지 세계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대회 3일째였던 29일 여자 포환던지기에서 발레리 애덤스(뉴질랜드)가 세운 대회타이기록(21m2…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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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남400m허들, 반 질이냐 테일러냐

    반환점을 찍은 1일의 하이라이트는 남녀 400m 허들이다. 오후 9시30분 대구스타디움 육상트랙에서 시작될 남자부 결승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L.J 반 질(26)이다. 반 질은 47초66으로 올시즌 최고 기록을 찍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올해 각종 대회에서…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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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VIP실에선 “대회운영 잘하고 있다” 현장에선 “운영 미숙 등 구멍 숭숭”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반환점을 돌았다. 대구세계선수권조직위 고위관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자크 로게(69·벨기에) 위원장이 ‘국제대회의 조직은 독일과 캐나다 그리고 한국이 역시 제일 잘 한다’고 이번 대회를 칭찬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VIP실 안…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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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이변은 없었다, 그녀 앞에…

    대구의 아침 햇살은 예상보다 뜨거웠다. 이글이글 타는 아스팔트의 열기가 선수들에게 그대로 전해졌다. 레이스 중반이 되자 선수들이 태양을 가리기 위해 쓴 모자에서 땀이 뚝뚝 떨어졌다. 형형색색 각국 국기를 두른 응원단들은 목청을 높여 그들의 투혼에 화답했다. 여자 20km 경보 경기가 …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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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육상 DNA… 이 가족들 피는 못속여

    ■ 세계의 육상 명문가대를 이어 육상을 한 ‘황색 헤라클레스’ 무로후시 고지(37·일본)가 지난달 29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땄다. 전 가족이 육상선수인 고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세계의 유명 육상 가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지는 역시 해머던지…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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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김화성 전문기자의 눈]‘테크닉 육상’ 러시아를 배우자

    러시아가 남녀 경보 20km를 휩쓸었다. 러시아는 31일 현재 경보에서만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남녀 경보가 ‘러시아 잔치마당’이 된 것이다. 러시아는 ‘경보 지존’이다. 한국 양궁과 흡사하다. 왜 러시아는 경보에 강할까. 그건 국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기 때문이다…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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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케냐 대표팀, 초반 善戰에 ‘소맥 파티’

    [대구육상]케냐 대표팀, 초반 善戰에 ‘소맥 파티’

    “하쿠나 마타타(다 잘될 거야).” 아프리카 케냐의 대중가요 ‘잠보 송’을 부르는 목소리가 거리 한쪽에서 들려왔다. 흥에 취한 그들은 어깨동무를 하고 30분가량 노래를 불렀다. 아프리카 어느 도시의 밤 풍경이 아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앞 편의점에 마련된 케냐 대표팀의 …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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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오늘의 대구/9월1일]포환던지기 外

    [대구육상/오늘의 대구/9월1일]포환던지기 外

    ▽포환던지기 남자 예선(10시)▽5000m 남자 1라운드(10시 5분)▽창던지기 예선 △여자(10시 10분) △남자(19시)▽높이뛰기 △여자 예선(10시 45분) △남자 결선(19시 10분)▽200m △여자 1라운드(10시 50분) 및 준결선(19시 25분)▽멀리뛰기 남자 예선(11시…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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