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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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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아! 또… 美 남자 400m계주 ‘바통의 저주’에 울다

    [대구육상]아! 또… 美 남자 400m계주 ‘바통의 저주’에 울다

    《우사인 볼트가 존재하는 한 단거리 신흥 강국 자메이카의 질주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자메이카가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초04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자메이카는 마지막 날 마지막 경기에서 이번 대회 유일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08년…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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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볼트육상’ 된 세계육상

    [대구육상]‘볼트육상’ 된 세계육상

    볼트의, 볼트에 의한, 볼트를 위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였다. 대회가 열린 9일 동안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의 손짓 하나, 말 한마디에 달구벌은 들썩거렸다. 지난달 16일 볼트는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해 5월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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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승자와 패자의 말 말 말]“은메달만 2개 들고 집에 가기 싫었다”

    [대구육상/승자와 패자의 말 말 말]“은메달만 2개 들고 집에 가기 싫었다”

    ■ 아벨 키루이 (케냐·남자 마라톤 금)“달리기는 다리가 아니라 정신으로 하는 것이다”(4일 우승한 뒤)■ 드와이트 필립스 (미국·남자 멀리뛰기 금)“속도나 힘은 잴 수 있지만 투지는 잴 수 없다”(2일 우승한 소감을 묻자)■ 퍼디타 펠리시언 (캐나다·여자 100m허들 준결선 탈락)“…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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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대구, 베리 굿!” 세계에 그 이름 알렸다

    “베리 굿!”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피터 무상가 팜바 케냐 선수단장은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을 극찬했다. 아름답고 쾌적한 시설에 매료됐다는 팜바 단장은 3일 오후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 관리사무소를 직접 찾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경기장을 이렇게 친환경적으로 깨끗하게 관리…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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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외신기자 10명의 평가… “평균 B이상 성공적 대회”

    [대구육상]외신기자 10명의 평가… “평균 B이상 성공적 대회”

    ‘별(☆) 다섯 개 만점에 네 개.’ 아흐레 동안의 달구벌축제를 현장에서 지켜본 외신기자들의 평가는 후했다. 폐막일인 4일 본보의 설문조사에 응한 외신기자 10명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B학점 이상의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이번 대회에 대한 국내외 언론들의 평가는 엇갈…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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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허황된 꿈, 10-10 프로젝트

    역부족이었다. 한국 육상은 아직 세계 수준에 한참 못 미쳤다. 한국 기록을 세워도 예선조차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세계의 벽은 높았다. 한국은 1995년 예테보리 대회를 개최한 스웨덴과 2001년 에드먼턴 대회의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로 메달을 따지 못한 개최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

    •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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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베리 굿!" 세계에 대구 알렸다

    "베리 굿!"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피터 무상가 팜바 케냐 선수단장은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을 극찬했다. 아름답고 쾌적한 시설에 매료됐다는 팜파 단장은 3일 오후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 관리사무소를 직접 찾아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경기장을 이렇게 친환경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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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김화성 전문기자의 눈]경보가 희망이다

    역시 경보밖에 없었다. 한국은 3일 남자 경보 50km에서 박칠성(29·상무)이 3시간47분13초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7위로 골인해 톱10에 진입했다. 남자 경보 20km에서 6위를 차지한 김현섭(26·삼성전자)에 이은 두 번째 톱10. 한국 육상 2개의 톱10이 모두 남자 경보에…

    •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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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기대 이하 성적에 한국 마라톤 ‘침통’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마라톤이 개인전 20위권 진입에도 실패하자 관계자들은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 마라톤 대표팀은 3일 대구 시내에서 벌어진 남자 마라톤에서 정진혁(21·건국대)이 2시간17분04초로 23위에 오르는 등 5명의 선수가 모두 중위권으…

    •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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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케냐 키루이, 男 마라톤 2연패 달성

    [대구육상]케냐 키루이, 男 마라톤 2연패 달성

    케냐의 철각 아벨 키루이(29)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 키루이는 4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 앞을 출발해 청구네거리~수성네거리~수성못~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네거리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오는 15㎞ 구간을 두 번 왕복하고, 같은 구간…

    •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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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우사인 볼트, 대구육상 200m 결승 우승…19초40 올시즌 최고 기록

    [대구육상] 우사인 볼트, 대구육상 200m 결승 우승…19초40 올시즌 최고 기록

    '부정출발'은 없었다. 우사인 볼트(26, 자메이카)가 드디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볼트는 3일 9시 20분경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200m 결승에서 19초 4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볼트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치고 나간 끝에 막판에는 속도를 …

    •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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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호주 피어슨, 女 100m 허들 우승

    호주의 스프린터 샐리 피어슨(25)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피어슨은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대회 8일째 결승에서 12초28의 대회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

    •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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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미국, 女 1,600m 계주 3연패

    미국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600m 계주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사냐 리처즈 로스-앨리슨 펠릭스-제시카 비어드-프란세나 매코로리 순으로 이어달린 미국 계주팀은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결승에서 3분18초09의 시즌 최고 기록으로 가장 …

    •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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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러시아 치체로바, 女 높이뛰기 우승

    러시아의 안나 치체로바(29)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치체로바는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결승에서 2m03을 넘어 블랑카 블라시치(28·크로아티아)와 기록에서 같았다. 두 선수는 나란히 2m05에 도전했으나 …

    •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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