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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이틀 앞둔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해밀톤호텔 서편 좁은 골목에서 총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다치는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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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4개 종단이 14일 대통령실 앞에 모여 “대통령은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대통령실로 직접 입장문을 전달하려 이동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4개 종단 관계자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 50여명…

10·29 이태원 참사 후 4개월이 지난 가운데 침체한 일대 상권이 좀처럼 예전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12일 서울시와 용산구에 따르면, 지난 1월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약 두 달간 26억7600만원어치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이태원 상권…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불법 구조물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기소된 해밀톤 호텔 관계자들의 첫 재판이 10일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도로법 및 건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해밀톤 호텔 대표이사 이모씨(76) 등 4명의 공판기일을…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에 구조물을 불법 증축한 혐의로 기소된 해밀톤호텔 관계자들의 재판이 10일 시작한다. 다음주에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재판도 열린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도로법 및 건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해밀…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 측에 다음 달 1일부터 5일간 영정과 위패가 있는 서울광장 분향소를 공동 운영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유가족 측은 분향소 설치를 환영하면서도 운영 시기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에는 유감이라는 반응이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7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

서울시는 7일 서울시청 앞 이태원 참사 분향소와 관련해 유가족에게 “진정한 의미의 분향소를 4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고 말했다.이후에 시청 인근으로 분향소를 이전하자고도 요청했다.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진심과 바람을 …

이태원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협의회),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대책위)는 28일 오전 서울 중…

이태원 유가족들이 독립적인 조사기구 설치 등의 내용이 담긴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다.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는 28일 오전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29이태원참사진상규명특별법’을 설명했다. 이들은 “경찰…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족과 열어놓고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족 측과 대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대화 과정을 공개할 경우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세훈 시장은 시의회 시정질문에…

재난지역 국고보조 대상에 소상공인을 포함하는 등의 이태원 참사 대책이 24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보궐선거 격리자 투표 시간을 오후 8시30분부터로 하는 법률 개정안도 같이 의결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재난 …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개 면담을 요청했다.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23일 오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과 책임자들이 없던 참사처럼, 없던 사람처럼 대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특수본 수사와 국…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설치한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두고 “대화를 통해 해결할 조짐이 보인다”고 밝혔다. 당초 예고했던 행정대집행에 대해서도 “시의적으로 맞지 않아 보류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22일 오후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출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설치한 서울광장 분향소와 관련해 “서울시와 협의없이 설치된 분향소는 자진철거하는 게 맞다”며 자진철거를 재차 촉구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유가족 측과 진지하게 대화에 임해야…

서울시가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와 관련해 “현 시설의 철거를 전제로 합법적인 어떠한 제안도 상호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20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 시설은 여전히 불법 상태에 있으므로 행정 입장에서는 계속 원칙을 견지…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 철거 기한으로 제시한 15일 오후 1시가 지난 가운데 양측의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행정대집행이 진행될 경우 대규모 인력과 장비가 동원돼 강제로 철거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물리적 충동과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