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 ‘동포ON’의 누적 조회 수가 1억 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동포ON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삶과 이야기, 현지 소식, 정책 정보 등을 영상 콘텐츠로 알리는 채널이다. 지난해 12월 9일 오픈했으며 그동안 재외동포들의 삶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재외선거 제도 개선 캠페인, 국내 귀환동포 정착 이야기, 현지 한인 사회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했다.
지난달 개편 이후 동포간담회 등을 생중계하고 새로운 콘텐츠 ‘정책톡톡 소통톡톡’을 선보였다. 정책톡톡 소통톡톡은 재외동포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간 채팅도 진행했다. 해외에서 투표하기 위해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재외국민들의 상황을 알리는 ‘불편한 재외선거 바꿔주세요’ 캠페인 영상은 38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재외동포청 측은 동포ON이 기관 홍보를 넘어 재외동포 사회와 국내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외동포청은 동포ON을 재외동포와 정부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한인방송 및 현지 콘텐츠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동포 이야기와 마음이 서로 이어질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