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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망설’ 이연걸, 병원서 포착 “예상치 못한 시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19 08:10
2025년 8월 19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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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영화 ‘황비홍’ ‘동방불패’ 등으로 1990년대를 풍미한 중국 액션 스타 리롄제(62·李連杰·이연걸)가 건강 관련 근황을 전했다.
18일 중국 매체들과 웨이보 등에 따르면, 리롄제는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 등에 병원에 입원했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최근 한 차례 예상치 못한 시련을 겪었다”면서 병원의 이동식 침대에 누워 이동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병상 위 그는 무척 수척한 모습이다. 팬들이 이를 걱정하자 리롄제는 “하드웨어에 문제가 조금 생겨 공장에 다시 가서 수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롄제의 지인은 현지 한 매체에 “(리롄제의 병은) 작은 악성 종양이다. 수술 후 괜찮아질 것이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리롄제는 실제 퇴원 후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국수를 먹는 사진을 올린 그는 “공장에서 나왔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맛있는 걸 먹는 중이다.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리롄제는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 받은 이후 급격히 활동이 줄었다. 이 병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돼 비정상적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것을 가리킨다. 리롄제는 이후 영화 촬영 중 부상도 입었다.
이렇게 건강 관련 좋지 않은 소식이 계속 흘러 나오자, 지난해엔 사망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두 딸과 여행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려 사망설은 종식됐다.
리롄제는 개봉을 앞둔 영화 ‘표인: 풍기대막’ 주연을 맡았다. 2011년 ‘용문비갑’ 이후 14년 만의 복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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