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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분기 경제성장률 -0.2%…4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6 10:03
2025년 5월 16일 10시 03분
입력
2025-05-16 10:02
2025년 5월 16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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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올해 1분기 일본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이 전 분기에 비해 0.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6일 발표했다.
연율 환산 기준 성장률은 -0.7%였다. 일본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분기 이후 4분기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대외 수요 불확실성과 고물가에 따른 개인 소비 부진이 성장률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전했다.
GDP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1분기에 전 분기보다 0.04% 증가해 사실상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수출은 0.6% 감소하며 4분기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된 반면, 수입은 2.9% 증가해 성장률을 끌어내렸다.
설비투자는 전기 대비 1.4% 증가했고, 공공투자는 0.4% 감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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