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파월 “금리인하 시작 확신 가질 날 머지 않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3-08 06:07
2024년 3월 8일 06시 07분
입력
2024-03-08 06:06
2024년 3월 8일 0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상원 청문회서 전날 하원 입장 재확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확신을 가지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not far)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해서 이동하고 있다는 확신이 더 커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가 그러한 확신을 갖게 되면 긴축 강도를 완화하기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며 그 확신 시점에 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전날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물가가 잡혔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인 2%로 지속 가능하게 움직인다는 더 큰 확신을 얻기 전까지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파월 의장의 발언은 인플레이션이 2%로 둔화할 것이란 확신이 들 때까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본인이나 연준 다수 위원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파월 의장은 앞서 연준이 3월 19~20일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한 바 있어 연준이 올해 중반쯤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안귀령 ‘총구 실랑이’는 연출이었다”…재판서 나온 前707단장의 주장
나경원 “피해자 2·3차 린치가 DNA인가”…민주당 윤리위 제소에 반발
“한국인 남편이 얼굴에 뜨거운 물 부었다”…태국 여성 호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