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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튀르키예 F-16 판매 승인키로…“스웨덴 나토 가입 비준 대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27 14:44
2024년 1월 27일 14시 44분
입력
2024-01-27 14:44
2024년 1월 27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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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스웨덴 나토 가입 비준 하루 만에 나와
상원 외교위원장 “쉬운 결정 아냐”
미국이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비준한 튀르키예에 최대 40대의 F-16 전투기 추가 판매를 승인하기로 했다. 튀르키예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비준한 대가로 풀이된다.
26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방송(VOA) 등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최대 40대의 F-16을 튀르키예에 판매하는 등 최대 230억 달러(약 30조7000억원) 규모의 무기거래를 승인한다는 의사를 의회에 공식 통보했다”고 전했다.
판매 승인은 튀르키예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비준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튀르키예는 2021년 10월 F-16 전투기 추가 구입과 보유 중인 F-16 업그레이드 작업을 요구해 왔지만, 미 의회의 반대로 구매가 지연돼 왔다. 미국 의회는 튀르키예가 스웨덴 나토 가입 승인을 지연시킨 것을 문제삼았다.
이런 가운데 튀르키예 의회는 지난 24일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 동의안을 찬성 287표, 반대 55표, 기권 4표로 의결했다. 비준안은 25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서명을 받아 관보에 게재됐다.
벤 카딘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튀르키예의 F-16 구매 요청에 대한 내 승인은 튀르키예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승인하는 지에 달려 있었다“면서 ”이(판매 승인)는 쉽게 내린 결정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카딘 위원장은 또 ”튀르키예는 나토 회원국으로 이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인권 개선,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러시아의 책임 묻기, 중동의 긴장 완화 등에 대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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