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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증시, 부채한도 협상 중단에 하락…다우 0.33%↓ 마감
뉴스1
업데이트
2023-05-20 05:59
2023년 5월 20일 05시 59분
입력
2023-05-20 05:57
2023년 5월 20일 0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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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협상팀이 부채협상을 중단함에 따라 미국증시가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다우가 0.33%, S&P500이 0.14%, 나스닥이 0.24% 각각 하락했다.
이날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주간기준으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다우는 0.38%, S&P500은 1.65%, 나스닥은 3.04% 각각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은 3월 이후 최고의 주간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부채협상 도중 공화당 협상가들이 협상장에서 퇴장했다. 가렛 그레이브스 의원은 “백악관이 불합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 우리는 혼자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협상 철수를 선언했다. 그는 공화당 협상팀을 이끌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는 공화당 소속으로, 하원 의장을 맡고 있는 케빈 매카시 의원이 “다음주에 표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협상이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일제히 상승했었다.
그러나 하루 만에 분위기가 급변한 것이다.
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예상만큼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발언하자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그는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통화회의에서 “은행 부문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로 인해 금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만큼 인상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증시의 낙폭을 크게 줄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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