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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8곳의 산불과 전쟁 중…25군데는 이미 진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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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10:54
2022년 12월 15일 10시 54분
입력
2022-12-15 10:53
2022년 12월 15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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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칠레에서 최근 일어난 여름철 산불이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현재 소방대가 8곳의 산불과 여전히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칠레 내무부와 공공안전비상대책본부 (오네미. Onemi )가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5곳은 이미 산불이 진화되었지만 모든 산불이 합쳐서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 무려 4400 헥타르의 면적에 피해를 입혔다고 오네미는 밝혔다.
현재 가장 큰 산불은 이미 오히긴스 지역의 팔미야 부근에서 309헥타르를 전소시키고 수도 산티아고 남쪽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오네미는 발표했다.
거의 진화된 산불 가운데 가장 큰 것은 12월 6일부터 발생이 감지된 오히긴스 지역의 롤롤과 산타 크루즈의 산불이다.
중부 산티아고 수도권 지역의 산불로 숲이 전소되면서 지금까지 이 곳에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46가구의 주택과 숲 659헥타르가 불에 탔다.
칠레 기상당국은 13일 전국16개 주 가운데 7군데에 폭염경보를 내리고 높은 온도 때문에 수 십 군데에서 산불이 일어나고 있다고 경보를 발표했다.
이번 산불 경보는 인구 700만명 이상이 살고 있는 중부 도시 지역에 대해서 16일까지 효력이 계속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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