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기시다 “결코 용납할 수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2-10-06 08:19
2022년 10월 6일 08시 19분
입력
2022-10-06 07:55
2022년 10월 6일 07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이 6일 2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도발을 이어갔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2발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HK 등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전 6시와 6시15분쯤 북한에서 동쪽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 두 발 모두 일본의 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위성에 따르면 첫 번째 탄도미사일은 최고고도 100km, 350km를 비행했고 다른 한 발은 최고고도 50km로 800km를 비행했다.
아울러 방위성은 이날 발사된 북한의 두번째 탄도미사일이 변칙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발사 직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그러면서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 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기울여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관저대책실에 관계부처 담당자를 소집해 구체적인 발사 및 피해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지난 4일 ‘화성-12형’ 추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1발을 일본 상공을 넘겨 태평양을 향해 쏜 지 불과 이틀만으로, 지난달 25일 이후 벌써 6번째 도발이다.
이날 미사일 발사 이후 일본 정부는 이틀 전과는 달리 ‘J얼럿’(전국순간경보시스템)을 발령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친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출근길 선글라스 벗어야 밤잠 잘 잔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박상준 칼럼]‘친미냐 친중이냐’ 넘어 ‘한국에 최선이 될 전략은 뭐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