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교수, 혀로 핥아 음식 맛볼 수 있는 TV 시제품 개발
뉴시스
입력
2021-12-24 04:55
2021년 12월 24일 04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TV 화면을 핥아 음식 맛을 맛볼 수 있는 “맛있는” TV 화면 시제품이 일본의 한 교수에 의해 개발됐다고 BBC가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맛보는 TV’(Taste-the-tv)라고 불리는 이 TV는 시청자가 혀로 핥을 수 있는 위생적 필름을 씌운 화면에 10개의 통을 이용해 스크린으로 향을 분사하는 방식이다.
시제품을 개발한 메이지(明治) 대학의 미야시타 호메이(宮下芳明) 교수는 요리사나 소믈리에를 원격으로 훈련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업적으로 만들 경우 이 TV 가격은 875달러(약 104만원)가 될 것이라고 그는 추정했다.
그는 “사람들이 집에 있는 동안에도 지구 반대편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 같은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미야시타 교수는 현재 토스트에 향을 첨가하는 것 같은 향미 분무 기술의 다른 적용 가능성에 대해 제조업체들과 논의 중이다.
그는 맛 콘테츠를 다운로드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을 꿈꾸고 있는데, 코로나19 시대에 이러한 기술이 사람들로 하여금 외부 세상과 연결되는 방식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또 ‘하청’만 죽었다…4명 숨진 광주, 불법재하청-부실 강제수사
국힘 “與,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 요구 수용해야”
李, 쿠팡 겨냥 “국민 피해 주면 ‘회사 망한다’ 생각 들게 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