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열린 ‘K-위크 한복패션쇼’…고유의 멋 뽐내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01 12:49수정 2021-10-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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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어몬트 샌프란시스코 호텔에서 열린 한복패션쇼 단체사진. 한문화진흥협회
UN 가입 30주년을 기념해 미국에서 열린 ‘2021 KOREA WEEK 한복패션쇼’가 한복 고유의 멋을 뽐냈다.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UN이 헌장 초안이 최초로 작성된 장소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페어몬트 샌프란시스코 호텔에서 대한민국 UN 가입 30주년을 기념해 ‘2021 KOREA WEEK 한복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복의 날 2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한국의 복식문화를 통한 문화외교 차원에서 기획된 이번 한복패션쇼는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의 협력으로, 정사무엘 총감독과 함은정 디자이너 등 연출팀을 미국으로 파견해 샌프란시스코 주요내빈과 재외동포 및 현지인들에게 한복을 통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국제문화행사 전문 연출가인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의 총연출 아래, 대한민국 한복홍보대사 겸 한복외교사절단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함은정 디자이너의 작품들로 꾸며진 이번 한복패션쇼는 화려한 무대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환호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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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어몬트 샌프란시스코 호텔에서 열린 한복패션쇼 단체사진. 한문화진흥협회

윤상수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복의 날 25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며 “양국의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복패션쇼에서는 ‘2020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최은지(진), 최고운(선), 홍마리(미) 한복 모델이 미국 모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여, 각 모델들이 런웨이를 마칠 때마다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또 런웨이가 끝난 후 모델들이 모두 무대에 섰을 때는 관객 전원이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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