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도서관에 50년 만에 반납된 대출 도서…연체료는 20달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05 17:59
2021년 8월 5일 17시 59분
입력
2021-08-05 17:58
2021년 8월 5일 17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 소녀가 대출…"아이들 연체료에 써달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한 마을 도서관에 대출된 지 50년 된 책이 반납됐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플리머스 공공 도서관에 최근 1967년판 동전 수집 관련 책이 도착했다.
책에는 20달러(약 2만3000원) 지폐와 함께 편지가 동봉돼 있었다.
익명으로 배달된 편지에는 책을 1인칭으로 서술한 반납 경위가 적혀 있었다.
편지에는 “50년 전인 1971년 한 소녀가 절 대출했다”며 “소녀는 플리머스를 떠나 이사할 줄 몰랐다”고 적혔다.
이어 “보시다시피 소녀는 절 매우 잘 보살펴 줬다”며 “이사 몇 번을 다니는 동안 다른 책들과 함께 포장돼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편지에 따르면 소녀는 여러 차례 책을 반납하려고 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50년 동안 돌려주지 못했다.
편지에는 “이 책을 돌려주지 못한 건 우리 가족 사이에서 농담처럼 됐다”며 “매번 이사할 때마다 ‘플리머스 책은 챙겼냐’며 놀려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봉한) 20달러는 연체료에 근접도 못 하겠지만, 다른 아이들의 미납 연체료를 대신 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선처를 구했다.
로라 켈러 도서관장은 “편지에 적힌 뜻대로 책을 다시 빌리고 싶어 하는 젊은 엄마의 연체료를 대납하는 데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플리머스 도서관에선 연체료 5달러를 넘어서면 대출 자격이 정지된다.
도서관 측은 책과 편지를 도서관에 전시할 예정으로, 지역 매체에 소식을 전해 대출자의 행방을 찾고 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토장관 “60억 아파트 50억으로…주택시장, 이성 되찾아”
2
당뇨병 환자도 7월부터 장애 인정 받는다
3
블랙핑크, ‘레드 다이아’ 버튼 받았다…세계 아티스트 최초
4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5
전원주 “벌써 자식들이 재산 노려…인감도장 달래”
6
트럼프 폭주 “바보들…대법원 판결은 내게 수입금지 권리 부여”
7
“D램 품귀에 공장 100% 돌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가 증설 나서”
8
국힘 내부 ‘장동혁 사퇴론’ 부글부글…오세훈 독자 행보 시사도
9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10
美, 관세 만능키 ‘슈퍼 301조’ 꺼냈다…“주요 교역국 조사 착수”
1
張, 절윤 대신 ‘尹 어게인’ 유튜버와 한배… TK-PK의원도 “충격”
2
與 “尹 교도소 담장 못나오게” 내란범 사면금지법 처리 속도전
3
국힘 새 당명 ‘미래연대’-‘미래를 여는 공화당’ 압축
4
국힘 내부 ‘장동혁 사퇴론’ 부글부글…오세훈 독자 행보 시사도
5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6
유시민 “李공소취소 모임, 미친 짓”에 친명계 “선 넘지마라”
7
與 “전두환 2년만에 풀려난 탓에 내란 재발”…사면금지법 강행
8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9
[단독]李 “다주택자 대출 연장도 신규 규제와 같아야 공평”
10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국토장관 “60억 아파트 50억으로…주택시장, 이성 되찾아”
2
당뇨병 환자도 7월부터 장애 인정 받는다
3
블랙핑크, ‘레드 다이아’ 버튼 받았다…세계 아티스트 최초
4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5
전원주 “벌써 자식들이 재산 노려…인감도장 달래”
6
트럼프 폭주 “바보들…대법원 판결은 내게 수입금지 권리 부여”
7
“D램 품귀에 공장 100% 돌리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가 증설 나서”
8
국힘 내부 ‘장동혁 사퇴론’ 부글부글…오세훈 독자 행보 시사도
9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年 1만 원은 꼭 인출하세요[은퇴 레시피]
10
美, 관세 만능키 ‘슈퍼 301조’ 꺼냈다…“주요 교역국 조사 착수”
1
張, 절윤 대신 ‘尹 어게인’ 유튜버와 한배… TK-PK의원도 “충격”
2
與 “尹 교도소 담장 못나오게” 내란범 사면금지법 처리 속도전
3
국힘 새 당명 ‘미래연대’-‘미래를 여는 공화당’ 압축
4
국힘 내부 ‘장동혁 사퇴론’ 부글부글…오세훈 독자 행보 시사도
5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6
유시민 “李공소취소 모임, 미친 짓”에 친명계 “선 넘지마라”
7
與 “전두환 2년만에 풀려난 탓에 내란 재발”…사면금지법 강행
8
김인호 산림청장 분당서 음주운전 사고…李, 직권면직
9
[단독]李 “다주택자 대출 연장도 신규 규제와 같아야 공평”
10
트럼프, 세계에 10% 관세 때렸다…24일 발효, 승용차는 제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국내 사법 판결 입장을 왜 외국 정부에 질의하나”
中관영 “트럼프가 시작한 관세 전쟁…美대법원이 ‘패배’ 판결”
“재판소원땐 ‘헌재까지 가보자’로 변해… 어떻게 표현해도 결국 ‘4심제’ 되는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