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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도 인플레 우려…생산자물가지수 6.8% 급등, 3년반래 최고
뉴스1
업데이트
2021-05-11 14:46
2021년 5월 11일 14시 46분
입력
2021-05-11 14:43
2021년 5월 11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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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갈무리
중국도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6.8% 급등해 3년반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조짐이 뚜렷한 것.
11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4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8% 급등했다. 이는 로이터의 예상치 6.5%를 상회하는 것이며, 전월의 4.4%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이는 2017년 10월 이래 최고치다. 즉 3년 반래 최고치인 것이다.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다. 이는 로이터의 예상치 1%를 약간 하회하는 것이지만 전월(0.4%)보다는 두 배 이상 높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낙폭을 늘리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전일 미국증시의 3대 지수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일제히 하락하자 하락 개장한데 이어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낙폭을 더 늘리고 있다. 특히 일본의 닛케이 지수는 3%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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