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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말레이시아, 코로나 변이 확산에 전국 추가 봉쇄조치 발령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11 00:03
2021년 5월 11일 00시 03분
입력
2021-05-11 00:01
2021년 5월 11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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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는 10일 코로나19 변이에 인한 감염자가 급증하자 이를 억제하고자 새로운 봉쇄조치를 전국에 도입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의료제도가 중대한 시험을 받을 정도라고 밝히면서 이에 추가 록다운 조치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무히딘 야신 총리는 주 간 이동과 친목모임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각급 교육기관의 문을 닫지만 경제 분야 관련 이동은 계속 하용하기로 했다고 무히딘 총리는 설명했다.
무히딘 총리는 성명에서 “말레이시아가 국가 위기사태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코로나19 제3파에 직면하고 있다”며 봉쇄 조치를 6월7일까지 계속한다고 공표했다.
전염력을 강한 코로나19 변이 출현에 더해 의료제도가 더더욱 제한되는 상황에서 봉쇄조치가 필요하다고 무히딘 총리를 강조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수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었다. 10일 신규환자는 3807명에 달했다.
누적 감염자 수는 44만4484명이고 이증 지금까지 1700명이 목숨을 잃었다.
무히딘 총리가 지난 1월 발동한 긴급사태는 현재도 지속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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