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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인도에 산소호흡기 1000대 추가 지원…“항상 함께 있을 것”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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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16:52
2021년 5월 3일 16시 52분
입력
2021-05-03 16:50
2021년 5월 3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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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내 코로나19 감염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인도에 산소호흡기 1000대를 추가로 보낼 예정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정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성명을 통해 “최근 몇 주 동안 인도에서 우리가 본 끔찍한 이미지들은 영국과 인도 국민들 사이의 밀접하고 지속적인 연관성 때문에 더욱 강력하다”라며 “영국은 인도에 도움이 필요할 때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지난주 인도에 산소호흡기 200대와 산소농축기 495대, 산소발생기 3대를 보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영국은 기존 발표에 더한 수량의 의료물품을 인도에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영국 정부는 인도 의료시스템의 부담을 줄이고자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최고 의료책임자인 크리스 위티와 최고 과학고문인 패트릭 밸런스는 의료시스템에 대한 조언과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인도측과 대화를 나눴다.
국가 보건원도 코로나19 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인도의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한 임상자문단을 설립 중이다.
한편, 인도 보건당국은 이날 24시간 동안 3689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일 연속 3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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