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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미우리 “美 비건, 9일 방일 조율 중…日 외무차관과 회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06 16:53
2020년 7월 6일 16시 53분
입력
2020-07-06 16:52
2020년 7월 6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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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정부 관계자 인용 보도
"비건, 日측과 방한 결과 공유…대북 협력 확인 전망"
오는 7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문하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방한 후 9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6일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9일 비건 부장관이 방일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비건 부장관은 일본 외무성의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외무차관 등과 회담 할 예정이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과 일본 측과 방한 결과를 공유하고 대북 협력을 확인할 전망이다.아울러 국가보안법이 실시되고 있는 홍콩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 외국 정부의 고위 관리가 방문하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진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일본은 현재 미국을 포함해 129개 국가·지역에서의 외국인 방문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입국자에 대해서는 14일 간 자가 격리를 요구하고 있다.
비건 부장관은 일본 도착 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요구 등을 통해 14일 자가 격리 조치가 면제될 전망이다.
한편 비건 부장관은 7일,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여 만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부장관은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만나 한미 전략 대화를 진행하고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는 북핵수석대표 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비건 부장관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 등을 예방하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 등 새롭게 진용을 갖춘 외교안보라인과 상견례를 진행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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