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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성별 2부제 외출’ 시행…女 월수금-男 화목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02 10:03
2020년 4월 2일 10시 03분
입력
2020-04-02 09:49
2020년 4월 2일 09시 4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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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 트위터
중남미 국가인 파나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1일(현지시각)부터 ‘성별 2부제 외출’을 시행했다.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남성 파나마인은 외출을 할 수 없다. 수요일은 여성만 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이 외출할 수 있는 요일은 화요일·목요일·토요일이다. 여성은 월요일·수요일·금요일에 집밖으로 나갈 수 있다. 일요일은 모두 집에 있어야 한다.
정부가 허용한 외출 시간은 2시간 이내다. 생필품·의약품 구입 등의 목적으로만 외출할 수 있다. 이 같은 조치는 15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1일 기준 코로나19로 사망한 파나마 국민은 30명이다. 확진자는 1181명이다.
호주와 이웃한 뉴질랜드는 지난달 25일부터 전국을 봉쇄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인들은 식료품을 사러 갈 때도 경찰의 검문을 받아야 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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