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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도 일대일로 정상포럼 보이콧 선언, 이유는?
뉴스1
업데이트
2019-04-23 10:39
2019년 4월 23일 10시 39분
입력
2019-04-23 10:37
2019년 4월 23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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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 News1 자료 사진
인도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보이콧을 선언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인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SCMP는 전했다.
인도가 베이징 일대일로 정상포럼을 보이콧한 이유는 중국이 파키스탄과 추진하고 있는 ‘중-파 경제회랑’ 건설사업 때문이다.
중-파 경제회랑 건설 사업은 카슈미르 지역을 경유한다. 그런데 카슈미르 지역을 두고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다.
파키스탄과 인도는 최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 이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월 14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40여 명의 인도 군인들이 사망하자 인도는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하고 2월 26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공습했었다.
한편 베이징 일대일로 정상포럼에는 40개국의 국가수반이 참석한다. 이는 지난 2017년 열렸던 1회 포럼의 29명보다 더 많은 숫자다. 참가국도 130개국에서 150개국으로 늘었다. 국제통화기금 등 90여개 국제기구도 참여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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