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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13~15일 방중…시진핑 방일 논의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2 18:29
2019년 4월 12일 18시 29분
입력
2019-04-12 18:26
2019년 4월 12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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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河野太?) 일본 외무상이 13~15일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한다고 외무성이 12일 발표했다.
고노 외무상은 이번 방중 기간 중 오는 6월 오사카(大阪)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 방문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무성은 고노 외무상이 왕이 (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양자회담하고, 두 사람을 대표로 하는 제5차 중일 고위급경제대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중일 고위급경제대화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006년 10월 방중 당시 중일 정상 간 개최 재개를 합의한 것으로, 2007년 12월 베이징에서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4월 도쿄(東京) 회의까지 총 4번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14일 열릴 예정으로, 중국의 지적재산권 문제가 논의될 전망이다. 회의에는 일본에서는 고노 외무상을 비롯해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경제산업상, 요시카와 다카모리(吉川貴盛) 농림수산상 등 5명의 각료가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노 외무상과 리커창(李克?) 중국 총리와의 회담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그는 이번 방중 기간 중 ‘중일청소년교류추진해’ 개막 행사에도 참석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아베 총리이 방중 때 리커창 총리와 창설에 합의한 것으로, 두 사람은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3만명 규모의 양국 청소년 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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