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나자르바예프 카자흐 대통령 사임…안보의장, 당대표 유지
뉴스1
업데이트
2019-03-19 23:38
2019년 3월 19일 23시 38분
입력
2019-03-19 23:02
2019년 3월 19일 23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대통령직 사임을 전격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TV 대국민 연설을 통해 “내게 쉽지 않았지만 대통령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상원의장이 헌법에 따라 (자신의) 잔여 임기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안전보장 회의 의장과 집권 누르오탄당의 대표직은 계속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나자르바예프는 안전보장회의의 종신 의장이다. 이와 더불어 집권당 대표직을 유지함으로써 대통령직에서 사임하더라도 막후 권력 실세로 남을 것으로 추정된다.
78세인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1989년 구소련시절 공산당 서기장직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0년간 카자흐스탄을 통치해오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병기 “쿠팡 대표 오찬 공개 만남이었다…국회의원은 사람 만나는 직업”
박주민 “‘기본·기회’ 특별시 만들겠다”…서울시장 출사표
“15억 내면 美영주권 초고속 발급” 트럼프 골드카드 접수 시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