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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알샤바브, ‘음악 예배’ 무슬림 18명 살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6 20:39
2018년 11월 26일 20시 39분
입력
2018-11-26 20:37
2018년 11월 26일 2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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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26일 두 곳에서 폭력적 공격이 펼쳐져 스무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이날 수도 모가디슈의 번화가 교차로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최소한 6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도 15명 생겼으며 모여있던 군인들을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북부 도시 칼카요에서 유명한 이슬람주의 지도자와 그를 따른 지지자 중 최소한 17명이 극단주의 조직의 자살폭탄 공격에 의해 살해됐다.
이날 성직자의 집 앞에서 두 명이 자폭한 뒤 4명이 수피 사원을 겸한 주택에 난입해 총을 쏴 성직자와 신도들이 그 자리에서 죽고 20여 명이 다쳤다.치안대가 출동해 총격전을 벌여 난입한 총기 휴대자 3명을 살해하고 한 명을 생포했다.
소말리아의 극단 조직 알샤바브가 이 갈카요 공격을 배후에서 지휘했다고 주장했다.
집 겸 사원에서 살해된 성직자는 신도들과 함께 음악을 틀면서 종교적 시를 합창하는 비디오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 같은 예배 행위는 이슬람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셰이크 엘리라는 이 성직자는 음악은 이슬람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다고 반박했다.
【나이로비(케냐)=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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