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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값만 ‘7억’, 러 갑부 딸 초호화 결혼식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2 18:45
2016년 11월 2일 18시 45분
입력
2016-11-02 18:02
2016년 11월 2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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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7억 짜리 드레스에 피로연 비용 5억 8000만 원. 러시아 갑부 딸의 초호화 결혼식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억만장자 아버지를 둔 러시아 여성 마디나 쇼키로바가 지난 주말 수도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 51만7200파운드(약 7억2800만 원)짜리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부신 자태로 하객 900여 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진주와 스와로브스키 장식 수백 개로 꾸민 새 신부 마디나의 웨딩드레스는 영국 브랜드 랄프 앤 루소(Ralph & Russo)가 제작한 것이다. 랄프 앤 루소는 유럽 왕족들의 파티 때 자주 등장한 드레스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마디나의 결혼식에서 하객들을 눈길을 잡아 끈 것은 웨딩드레스만이 아니었다.
결혼식 후 진행된 피로연에는 유명 가수와 댄서들이 축하 공연을 펼쳤으며, 무대 중간에는 약 3m 높이의 화려한 케이크가 등장하기도 했다. 관련 비용으로는 38만8000파운드(약 5억4600만 원)가 들어간 것으로 보도됐다.
앞서 마디나는 결혼식을 앞두고 친구들과 개인전용기를 타고 스페인 호화리조트에서 보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마디나의 아버지 일콤 쇼키로바는 러시아 모스크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호화 호텔 여러 개를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대형 몰 ‘데미르’에 대한 65%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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