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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박살’ 위험 최신 유행 셀피…어떻게 찍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2 13:19
2016년 10월 12일 13시 19분
입력
2016-10-12 11:52
2016년 10월 12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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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새로운 셀피(selfie) 트렌드가 퍼지고 있다.
미국 타임지는 지금까지 다양한 셀피 촬영 방식이 있었지만 최근 유행하는 방식은 휴대폰을 깰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10일(이하 현지시간) ‘하이파이브 셀피(#highfiveselfie)’를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같은 셀피 방식을 제일 먼저 선보인 사람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NCSU)에 재학 중인 세스 슈나이더다.
그는 지난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오늘은 내가 가장 자랑스러운 하루다. 나 자신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는 글과 함께 그 결과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까지 17만4160여 건 리트윗 됐으며 ‘좋아요’ 수 약 43만9400 건을 얻었다.
급기야 슈나이더는 자신의 트위터 소개란에 “휴대폰이 깨지는 것에 대해선 내 책임이 없다”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이파이브 셀피’를 찍는 방식은 이렇다. 우선 거울 앞에 서 휴대폰 카메라의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휴대폰을 바닥을 향해 떨어뜨린 뒤 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 박수를 친다. 마지막으로 떨어뜨린 휴대폰을 두손으로 안전하게 잡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현재까지 수많은 누리꾼들이 이 과정에서 찍힌 사진들을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하며 자신의 성공·실패담을 털어놓고 있다.
정민경 동아닷컴 기자 alsru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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