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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관심끌려 허세부리다…23층서 추락 10대, 택시 지붕 덕에 구사일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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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6:07
2016년 9월 28일 16시 07분
입력
2016-09-28 11:01
2016년 9월 28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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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베리안타임스 캡처
러시아에서 한 10대 소년이 여자친구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건물 23층 발코니에서 허세를 부리다 추락했지만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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