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상어와 만난 여자’

한 여성이 물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상어도 보인다. 여성이 수직 방향으로 운동한다면 상어는 수평으로 움직인다. 둘은 곧 만날 것 같다.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사진은 해외 사진 전문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으며 여러 SNS로 전파되고 있다. 러시아 사진 작가의 작품이다.

가슴을 쿵쾅거리게 하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런 장면을 촬영한 사진작가가 대단하다고 평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합성이 아니고서는 이런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기 어렵고 촬영은 더더욱 불가능하다며 의구심을 드러내는 댓글도 많이 보인다.

상어와 조우한 여성 사진은 진위논란과 함께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