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샤오미, 40만원대 촬영용 드론 출시…어디까지 가능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8 17:51
2016년 9월 8일 17시 51분
입력
2016-05-26 12:03
2016년 5월 26일 12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샤오미 공식 트위터
파격적인 가격으로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까지 붙은 중국 전자기기업체 샤오미(小米)가 드론(무인기) 출시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샤오미가 자사 스마트폰과 비슷한 가격대의 촬영용 드론 ‘미 드론(Mi Drone)’을 출시한다고 25일 보도했다.
이 매체 설명에 따르면 4개의 프로펠러를 갖춘 ‘미 드론(Mi Drone)’은 장착된 카메라에 따라 풀HD 또는 초고해상도(U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최장 비행시간은 27분이며 전력이 부족해지면 자동으로 비행 시작지점으로 돌아오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장애물 회피 기능과 자동 추적 기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오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 드론’ 최저 가격이 2499위안(약 45만원)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드론 제품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레이쥔(雷軍) 샤오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5일 ‘미 드론’ 기념 행사에서 "드론을 처음 봤을 때 새로운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았다"고 설명하며 드론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동안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이름을 알렸던 샤오미가 드론 사업에 관심을 보인 것은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하고 있는 데다가 중국 내 경쟁이 격화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민경 동아닷컴 기자 alsrud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벌써 세 번째…‘징맨’ 황철순,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진표 “채 상병 특검법, 與野 합의 안돼도 28일 표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닥 닦은 걸레를 감자튀김기에서 말렸다”…호주 맥도날드서 무슨 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