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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방송 출연 女모델, 가슴 노출한 채 ‘픽’…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9 15:41
2016년 5월 19일 15시 41분
입력
2016-05-19 11:46
2016년 5월 19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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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방송 출연 女모델, 가슴 노출한 채 쓰러져 (사진=해당영상 캡처)
생방송 중 스크린 뒤에서 맨 가슴을 내놓은 채 서 있던 여성 모델이 갑자기 쓰러지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영국매체 미러는 18일(현지시간) 칠레의 TV방송사 텔레비시온 나시오날 데 칠레의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부에노스 디아스 아 토도스(Buenos Dias A Todos)’진행 도중 일어난 사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현지 외과 전문의는 여성의 유방암 검사에 대해 설명 중이었다.
여성 모델의 가슴을 검진한 전문의가 “암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다”고 말하던 순간 이 여성은 스크린 앞으로 갑자기 쓰러졌다. 옆에 서 있던 여성 출연진은 재빨리 해당 여성에게 하늘색 가운을 덮어줬고 그녀를 부축해 드레스 룸으로 데려갔다.
하지만 모델의 얼굴은 이미 생방송 카메라에 노출된 뒤였다.
방송 출연진은 “스튜디오의 엄청난 불빛과 뜨거운 열기로 모델이 많이 지쳤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여성의 상태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당시 모델은 현기증으로 쓰러졌다. 지금은 괜찮은 상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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