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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회사, 정부에 ISD 제기… 만수르 아내들 ‘여배우급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6:01
2015년 5월 22일 16시 01분
입력
2015-05-22 15:48
2015년 5월 2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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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썰전’ 캡처
‘만수르 회사’
만수르 회사가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부인들 외모가 관심을 끌었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졌다.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을 전세계에 무료 배송하고,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한편 만수르가 회장으로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제석유투자회사(IPIC)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1838억 원의 세금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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