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이란 대통령, 핵협상 타결에 “상대국들 약속 준수에 달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4 12:04
2015년 4월 4일 12시 04분
입력
2015-04-04 12:04
2015년 4월 4일 12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란 핵협상 타결(사진=KBS)
‘이란 핵협상 타결’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란과 주요 6개국(P5+1) 간 핵협상 타결에 대해 “국제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3일(현지시각) 평가했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TV로 생중계 된 연설을 통해 “핵협상은 이란의 국제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장을 열었다"면서 "이후 건설적인 상호 작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타결된 핵협상이 최종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이란과 상대국들의 약속 준수 여부에 달렸다”고 단서를 달았다.
로하니 대통령은 “만약 상대가 약속을 존중한다면 우리 이란도 약속을 존중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앞서 이란과 미국 등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국과 독일)은 전날 스위스 로잔에서 수일째 지속된 마라톤 협상을 끝내고 “이란 핵협상이 잠정적으로 타결됐다”며 합의문 초안을 공개했다.
타결된 핵협상 잠정합의문에 따르면 이란은 앞으로 15년 동안 핵물질을 생산하지 않는 조건으로 미국을 비롯한 각국은 제재안을 단계적 해제해야 한다.
관련국들은 6월 30일을 목표로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최종합의문을 도출하기 위한 협상을 지속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작년 하반기 출생미신고 45명중 12명 소재 불분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주택기금 여유자금… 2년간 35조원 감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9만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